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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여행다녀온 내용인데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겨놓습니다
강릉에서 돌아오는 길에
- 테라로사 커피공장
- 대관령 양떼목장
들렸다가 왔네요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을 갔는데
공장 만큼 크고 방문한 손님도 많고
제주도 오설록 방문했던 생각이 나네요
커피공장 안에는 100 명도 넘는 사람이 있었는데 주문 줄도 엄청 길었네요
테라로사 커피공장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라웠는데 커피는 비싸고 맛은 so so
양떼목장은 겨울이라 추웠네요
여름에나 갈껄
양떼목장 입장료 1인당 5000원
입장료에 건초 조금이랑 교환해주네요
건초체험장에는 숫양들만 있답니다
양을 방목하는 시기 : 6월에서 9월
우리나라 양은 관광용 (식용X. 털X)
양의 주식은 수입 건초
요게 건초교환권으로 바꿔주는양
숫양들만 건초주기 체험장에 있답니다
엄청추웠어요. 아무래도 대관령이라서 바람이 많이 붑니다
겨울에 가실 때는 꼭 방한 하고 올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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